호주 대선 D-30, 노동당이 우세한 가운데 긴장감 고조

호주 대선 D-30, 노동당이 우세한 가운데 긴장감 고조
호주 연방총선 투표 30일 전, 노동당 9%P 차이로 여전히 우세
오는 5월 21일 치러지는 호주 연방총선을 한 달 앞두고, 총리 모리슨이 이끄는 자유당-국민당 연합이 노동당에 9%포인트 차이로 뒤처져 있으나, 지지율은 소폭 반등하며 접전 양상입니다.
주요 내용
- 모리슨 총리가 재선 성공을 노리지만, 노동당 앤서니 알바니지가 현재 9%포인트 우위를 보임.
- 코로나19와 경제, 의료 등 주요 쟁점에서 양당 간 정책 차별화가 중요해짐.
- 보수 연합 지지율은 일부 반등했지만, 아직 노동당을 넘어서지 못함.
- 유권자들의 관심은 내각 인사, 경제 회복 정책과 부동산 문제가 중점적으로 다뤄짐.
- 이번 선거 결과가 호주의 미래 정책 방향과 국제 관계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전망.
전망
선거일까지 한 달 남은 상황에서 양당 모두 막판 표심 잡기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보이며, 지지율 변동에 따라 최종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