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로나 마허, ESPY '최고의 신인 선수상' 수상

일로나 마허, ESPY '최고의 신인 선수상' 수상
일로나 마허, ESPY '최고의 신인 선수상' 수상
2025년 7월 1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ESPY 시상식에서 미국 럭비 국가대표 일로나 마허가 '최고의 신인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 소감
"7년간의 올림픽 도전을 거쳐 마침내 이런 꿈을 이뤘어요. 혼자 무대에 오르진 했지만, 저는 철저한 팀 스포츠 선수이고, 제 동료들이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설 수 있었습니다."
올림픽 성과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첫 메달(동메달)을 획득하며 개인적, 팀적으로 큰 성취를 이뤘습니다.
메시지
"강인함은 아름답습니다. 강인함은 강력하고 멋진 것이에요. 더 많은 소녀들이 저처럼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럭비 팬들에게
"올해 여자 럭비 월드컵이 열립니다. 한 달 뒤 시작할 예정이니 꼭 시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