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AI 최신 동향(25.06.22)

중국 기업들이 자국산 AI 칩과 모델을 활용해 빠르게 솔루션을 개발·배포하고 있음
• 주요 기업 및 투자
– 알리바바·텐센트·IDG캐피탈 등 대형 IT·VC가 중국 AI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 중.
– Goldie Agency CEO는 GPT 계열 모델로 1분 이내에 “넷플릭스 추천 시스템” 프로토타입 완성 사례 소개.
• 하드웨어 플랫폼
– 미국 기업은 인텔·엔비디아 SoC, H800·H20 GPU 등을 사용.
– 중국은 자체 개발한 Miniax M1 칩(5만~8만 토큰 처리)과 DeepSeek R1(12만~80만 토큰), DeepCar 등을 도입해 토큰 처리량·전력 효율 개선.
– 국내외 GPU 가격 대비 중국 칩셋이 25~30% 저렴하게 공급.
• 소프트웨어·활용 사례
– GPT 기반 챗봇·코드 자동 생성(코파일럿)으로 10~20분 내에 실전용 웹·앱 프로토타입 완성.
– AI를 활용한 자동화 테스트 프레임워크(SWE 벤치마크, CI/CD 파이프라인 통합)로 개발 효율 극대화.
– 추천 시스템, 문장 생성, 영상요약 등 다양한 도메인에서 AI 도구 활용 가속화.
• 오픈소스·커뮤니티 동향
– SeaDance 1.0, Seance 1.0, Moonshot AI, Kimmy Dev72B 등 중국·글로벌 모델이 GitHub·Hugging Face에 공개.
– VLM·음성·비전·추론 전용 경량 프레임워크 개발 활성화. 주간으로 3회차 AI 코드·모델 업데이트 진행.
• 시사점
– 중국 AI 생태계는 하드웨어 자립도와 소프트웨어·서비스 통합 역량이 빠르게 성장 중.
– 국내외 기업도 자체 AI 전략을 재검토해 칩·모델·클라우드 서비스 전반에 걸친 도입·통합 계획 수립 필요.